스마일게이트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오렌지팜 입주사 등 참여 확산

입력 2020-03-23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스마일게이트CI.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그룹)
▲스마일게이트CI.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그룹)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국내외 코로나19 피해 지원에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확산 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센터인 오렌지팜 출신 스타트업 ‘팀타파스’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동참하겠다며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해 오렌지팜 전주센터 입주사인 한복 웨딩 스타트업 ‘연을 담다’는 자체 제작한 노약자용 면 마스크 1000장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오렌지팜 부산센터에 입주한 게임 개발사 ‘썬더게임즈’는 해외 파트너사에 마스크 2000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코로나19 피해극복 노력에 공감한 일반인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일반인 기부자들이 코로나19 피해 지역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활용을 부탁하며 희망스튜디오에 8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를 통해 팀타파스의 기부금과 함께 총 2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희망스튜디오에 모금 됐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오렌지팜, 스마일게이트 멤버십, 서버개발캠프 등 스마일게이트 창작·창업 프로그램 수혜자들이 참여하는 것은 ‘기부의 선순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에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10,000
    • +3.08%
    • 이더리움
    • 4,470,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2.27%
    • 리플
    • 748
    • +4.91%
    • 솔라나
    • 208,600
    • +4.09%
    • 에이다
    • 700
    • +7.86%
    • 이오스
    • 1,152
    • +5.69%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66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2.01%
    • 체인링크
    • 20,430
    • +4.29%
    • 샌드박스
    • 654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