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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패닉 증시도 빗겨간 진단키트…씨젠ㆍ바이오니아ㆍ수젠텍 '강세'

입력 2020-03-20 08:43

▲1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온 대구시 서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온 대구시 서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LG화학 #씨젠 #SK하이닉스 #KODEX200선물인버스2X 등이다.

국내 증시가 폭락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81%(2650원) 급락한 4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8일(4만2650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560억 원어치 투매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11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3조83452억 원 어치 물량을 출회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을 보면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며 “외국인 강한 매도 배경에는 신흥국 펀드 환매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양상이다. 전날 SK하이닉스는 5.61%(4100원) 하락하며 6만9000원으로 주저앉았다.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7월9일(6만9800원)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종가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의 주식을 지난 달 21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도 676억 원 팔아치우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전기차의 선전이 기대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LG화학도 폭락장 속에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전날에도 17.86%(5만 원) 급락하며 23만 원으로 주가가 떨어져 10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달 17일 42만 원을 넘어섰던 주가는 한 달여만에 45%정도 빠지며 반토막이 났다.

이 종목 역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도 674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10거래일 연속 사들이며 대조적인 모습이다.

증시 패닉 속에서도 일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씨젠은 전날 13.51%(8000원) 오르며 6만7200원을 기록했고 수젠텍(5.38%), 바이오니아(7.32%)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국내 진단 기술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에 진단키트 공급을 요청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증시의 급락세가 이어지며 KODEX 200선물인버스2X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동안 지수가 1% 오르면 그 2배로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다. 이 상품은 하락장에서도 2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코스피200선물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날에도 13.28%(1450원) 급등하며 1만2365원을 기록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전날 증시에서는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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