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아탈란타에 3-4 석패…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입력 2020-03-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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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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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아탈란타와의 2차전에서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이강인은 결장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아탈란타와의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4로 패하면서 종합점수 4-8로 탈락했다. 아탈란타는 창단 후 처음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면서 새 역사를 썼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 박진감이 떨어질 만도 했지만 화끈한 난타전이 벌어지면서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반전에만 3골이 터졌다.

발렌시아는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1분 가메이로가 동점 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43분 또다시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전반전을 1-2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 6분 다시 가메이로가 동점 골을 터뜨린 발렌시아는 후반 23분 페란이 역전 골을 기록하면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26분과 후반 38분 일리치치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면서 패했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발렌시아는 일리치치에게만 무려 4골을 헌납하면서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멈추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결장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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