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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3곳 중 2곳 코로나19로 피해 입어

입력 2020-02-26 11:58 수정 2020-02-26 14:24

벤처기업 3곳 중 2곳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벤처기업협회는 이 같은 설문 조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응답한 벤처기업은 총 628개사다. 조사에 따르면 223개사가 직접적인 피해를, 160개사가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확산이 지속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액은 평균 6억8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383개사 중 해외 수출·입 및 해외 진출(해외 지사 및 지점 설치)한 기업은 총 240개사(62.7%)로, 수출국가의 28.9%, 수입국가의 69.2%, 진출국가의 33.3%가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복수 응답)

해외 수출입 및 해외 진출한 240개사의 피해 심각성 정도를 살펴본 결과 △수출 피해 심각성은 평균 6.7점 △수입 피해 심각성은 평균 7.8점 △진출 피해 심각성은 7.2점으로 나타났다. 피해 및 애로사항에 대해 묻는 문항에는 △부품ㆍ자재 수급 애로(31.4%), △행사(전시회 및 박람회) 취소(9.9%) △계약(수주) 취소 (5.1%) 순으로 응답했다. 기타 피해로는 중국공장 운영애로, 내방객 감소, 투자유치 지연, 해외진출 무산, 대기업 공장가동률 저하로 인한 매출감소 등을 호소했다.

기업의 자체 대응책으로는 △전직원 마스크 착용(23.5%) △신규 거래선 발굴(16.4%) △근로시간 축소 및 재택근무(7.1%) 등을 꼽았으며, 대응책이 없다(8.0%)고 답한 기업도 8.0%나 됐다. 기타 대응 방안으로는 위생수칙 준수, 출장 자제, 유연근로제 실시, 인원 감축, 임시 휴업, 긴축 경영 등을 꼽았다.

정부에 요청하는 대응책으로는 △경영자금 지원(54.8%) △언론 과잉보도 자제(14.1%) △불안감 해소(11.2%) 등을 희망했다. 기타 사항으로는 세제지원, 수입통관 절차 축소, 국가 R&D사업 기간 연장, 인건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설문을 통해 취합한 벤처업계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을 중기부를 포함한 관계부처에 제출하여 정부가 벤처기업의 피해 심각성과 애로사항을 체감하고 실효성 있는 코로나19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벤처기업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상시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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