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재판연기, '코로나19' 여파에 무기한 연기 결정

입력 2020-0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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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디고뮤직)
(사진제공=인디고뮤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첫 공판이 연기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7일 예정된 노엘의 첫 공판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일시 휴정 권고에 따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엘의 첫 공판 일정은 다음 달 말이나 4월 초 이후로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7일 오전 2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노엘은 음주운전 사고 수습과정에서 지인을 내세워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고 사고 피해자에게 금품 제공을 명목으로 합의를 시도하는 등의 의혹들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엘을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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