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 전체 취소

입력 2020-02-2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시컴퍼니, 공연 일정 변경ㆍ취소 결정

▲뮤지컬 '아이다' 공연 모습.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 공연 모습.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뮤지컬 ‘아이다’의 부산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뮤지컬 ‘맘마미아!’ 등의 공연 일정도 취소된다.

25일 공연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국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과 관객, 배우,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공연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 혹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29일 조기폐막한다. 오는 3월 8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던 뮤지컬 ‘맘마미아!’는 개막일을 4월 7일로 미룬다. 공연 기간도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축소됐다.

처음이자 마지막 지역 공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아이다’의 부산 공연은 취소됐다. 23일 서울 공연을 마친 ‘아이다’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준비 기간을 마친 후 3월 20일 마지막 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같은 일정이 무산됐다.

이로써 2005년 초연된 이후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아이다’는 23일 공연을 끝으로 15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각 공연의 취소된 회차의 유료 예매 티켓은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공지는 25일부터 각 예매처에서 진행된다.

신시컴퍼니 측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는 데 힘을 더하고, 안전한 공연관람이 이루어지는 그 날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7,000
    • +6.55%
    • 이더리움
    • 3,268,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22.95%
    • 리플
    • 1,922
    • +12.73%
    • 솔라나
    • 124,900
    • +4.61%
    • 에이다
    • 295
    • +9.26%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9.43%
    • 체인링크
    • 15,610
    • +6.41%
    • 샌드박스
    • 65.33
    • +1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