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외환시장 자금부족 선제 노력 강화"

입력 2008-09-26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최근 외화유동성 부족 사태에 대응해 10월초까지 외화유동성 공급 목적에서 외국환평형기금 가운데 100억달러를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외환시장의 자금부족 상태에 대해 선제 노력을 강화해 외자시장에 문제가 안 생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어제 외화자금시장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고 계속 점검해 정상화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장관은 "미국의 7천억달러 구제금융안이 내주 중 통과되면 미 금융시장도 안정될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중소기업 자금사정, 특히 키코 문제도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재정부는 지난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강만수 장관 주재로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의 자금시장 담당 임원,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금융회사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그 자리에서 "상황이 빠른 시일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대처계획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며 "정부로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지만, 금융회사들도 자구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95,000
    • +0.23%
    • 이더리움
    • 2,99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44%
    • 리플
    • 2,017
    • -0.1%
    • 솔라나
    • 125,600
    • +0.48%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5.15%
    • 체인링크
    • 13,090
    • +0.3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