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일시 폐쇄…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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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구미사업장이 일시 폐쇄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미사업장 직원(2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회사는 곧바로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사업장 전 직원을 모두 조기 귀가시키고 구미사업장을 일시 폐쇄했다.

구미사업장은 24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25일 오전까지 폐쇄되며 정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로 자가격리, 검사 등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스마트폰 연구·개발과 생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확진자는 무선사업부 소속으로 알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출장 자제, 다중 집결 취소 등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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