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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흥행 신기록 쓴 기아차…10월 'CIㆍBIㆍSI' 전면 교체

입력 2020-02-21 10:01

사전계약 첫날 1만8800대 신기록…10월 대대적 브랜드 전략 개편

▲기아차 현재 CI(왼쪽)와 교체 예정인 CI(오른쪽)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현재 CI(왼쪽)와 교체 예정인 CI(오른쪽)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사전계약 첫날 1만8800대 계약되며 현대ㆍ기아차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나아가 오는 10월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는 CI(기업 이미지 corporate identity), BI(브랜드 정체성 Brand identity), SI(공간 정체성 space identity) 등을 모두 바꾼다.

20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2020 올해의 차' 시상식에 나선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4세대 쏘렌토가 역대 사전계약 최다기록을 새로 썼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렌토는 반나절 만에 계약 1만 대를 넘어섰다. 업무 종료 시각을 기준으로 총 1만8800대가 계약됐다.

이 기록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3세대 K5가 세운 '사흘 만의 1만 대'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한 성과다. 당시 K5는 출시 4일 만에 1만28대 계약돼 기아차 가운데 최단 기간에 사전계약 1만 대를 넘어선 차종으로 기록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계약 대수의 67%는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계약 고객 절반 이상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것이다.

쏘렌토의 흥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 기아차는 올해 10월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CI, BI, SI를 모두 교체한다.

박한우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10월에 CI와 BI, SI를 모두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4세대 쏘렌토 (사진제공=기아차)

CI는 회사를 나타내는 로고다. 현재 기아차의 CI는 붉은색 타원 안에 영어로 'KIA'가 적힌 형태로 2004년부터 사용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활기찬 이미지와 함께 세계무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아를 상징한다.

한국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S)에 등록된 기아차 새 로고 상표 디자인을 살펴보면 영문 알파벳이 날렵하게 하나로 이어지는 형태다. 기아차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

CI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는 BI, 공간(판매 및 서비스 지점) 정체성을 나타내는 SI까지도 같은 시기에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기아차의 이번 결정은 올해 초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언급된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기아차는 중장기 미래전략인 '플랜 S'를 발표하며 회사를 내연기관 제조사에서 전기차 제조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를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정체성, 기업 이미지, 디자인 방향성 전 부문에서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한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 시장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K5를 5월 15일부터 출시하고 셀토스 역시 투입할 예정"이라며 "텔루라이드는 소매 재고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어 생산능력을 10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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