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피는 곳” 둘리커플 재회 장소 어디? 꽃말 부정한 손예진

입력 2020-02-16 22:37 수정 2020-02-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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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에델바이스 꽃말 못 받아들여"

(출처=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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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와 꽃말이 드라마 소재로 등장했다.

에델바이스는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했다. 현빈이 준 에델바이스를 1여년 간 정성들여 키운 끝에 손예진은 꽃을 피워내는데 성공했다. 개화 즈음 현빈의 마지막 예약 문자 내용은 “에델바이스가 피는 나라에서 만납시다”였다.

에델바이스는 고산 식물로 유럽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 알려져있다. 별처럼 생긴 벨벳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을 갖고 있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다.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은 수차례 엇갈렸지만 끝내 다시 연을 맺었고 매년 2주씩 서로를 위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마무리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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