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마’ 갑연 “모텔 배달? 40분동안 대기 고충" 2분에 주문1건 꼴

입력 2020-02-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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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크맨' 캡처 )
(출처='워크맨' 캡처 )

짜마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갑연 사장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짜마는 김포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갑연이 뮤지컬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 전선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짜마를 운영 중인 갑연의 사업장에 알바생으로 찾아간 이는 김민아 아나운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14일 공개된 ‘워크맨’을 통해 중국집 알바에 도전했다.

이날 짜마 갑연은 전화기 6대로 꾸준히 밀려들어오는 주문전화를 처리하는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배달 대행이 아닌 자체 배달을 운영 중인 짜마 갑연은 배달원만 7~8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일에 주문이 가장 많을 때는 총 250건, 주말에는 350~400건 정도 기록했다고 전했다. 시간으로 따져보면 2분에 1건씩 주문이 들어온다는 것.

다만 모텔에서 주문한 경우 고충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자가 나오지 않아 30~40분 동안 밖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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