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지난해 영업익 441억…전년비 21% 감소

입력 2020-02-06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방산업 수요감소·특수강 경쟁 심화 등 영향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한 441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7% 줄어든 2조9607억 원, 당기순이익은 165억 원으로 33.5% 급감했다.

수익성이 악화된 데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감소, 특수강 시장 경쟁심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자회사의 철강제품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익 감소폭을 줄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89.5% 급감했으며, 매출액은 1조7618억 원으로 13.7%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에 의한 경기 침체 및 전방 수요산업 경기 하락으로 특수강 판매량이 감소했다"면서 "생산량 감소 및 공장 안전조치로 인한 일시 가동 중단 등 영향으로 고정비 및 원가 상승도 악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406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감소한 1조1735억 원, 당기순이익은 17.5% 감소한 207억 원을 기록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앞으로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에 기반한 연구개발(R&D) 경쟁력 혁신을 통한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또 구매 원가 절감 및 생산 원가 혁신 등을 통한 실적 개선,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을 적극 반영하는 단가 현실화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현대차, 美 HMGMA 생산능력 최대 80만대로 확대 검토…현지화 속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5,000
    • +7.82%
    • 이더리움
    • 3,229,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312,500
    • +7.28%
    • 리플
    • 1,806
    • +20.08%
    • 솔라나
    • 122,700
    • +5.68%
    • 에이다
    • 283
    • +12.3%
    • 트론
    • 466
    • +1.75%
    • 스텔라루멘
    • 254
    • +1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0.41%
    • 체인링크
    • 15,040
    • +4.59%
    • 샌드박스
    • 60.73
    • +7.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