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분기 실적 개선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08-09-23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23일 대우건설에 대해 단기 실적부진보다 4분기 실적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1조5788억원, 영업이익은 28.2% 감소한 11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가장 좋은 주택사업의 매출비중 감소와 질적인 악화, 원자재가격 상승, 해외 일부 사업장 실행률 상향 조정 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수주는 특히 해외사업부문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한 6.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실적과 주가에 가장 큰 부담 요인인 미분양은 9월 현재 약 5900세대로 재무적인 부담이 작지 않으나 최근 나타나고 있는 보수적인 주택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매출채권 및 미수금 회수전략을 감안할 때, 영업활동현금흐름 악화로 인한 재무건전성 훼손을 타사대비 더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생명 등 자산매각을 통한 대우건설의 풋 옵션 해소용 자금 부담 감소와 적극적인 주주가치제고 정책(고배당과 유상감자 등) 역시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65,000
    • -1.1%
    • 이더리움
    • 3,446,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64,200
    • -2.75%
    • 리플
    • 1,952
    • -2.11%
    • 솔라나
    • 146,200
    • +0.83%
    • 에이다
    • 288
    • -3.68%
    • 트론
    • 470
    • +0.86%
    • 스텔라루멘
    • 254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49%
    • 체인링크
    • 16,220
    • -1.22%
    • 샌드박스
    • 50.82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