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조승우 체벌 “고2때 담배 피우다 걸려서”

입력 2020-02-04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사람이 좋다')
(출처=MBC '사람이 좋다')

남경읍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다뤄졌다.

남경읍은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뮤지컬 후배 양성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남경읍은 제자들 앞에서 직접 연기 시범을 보이며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임을 증명했다.

남경읍은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양성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남경읍은 황정민 뿐 아니라 조승우, 박건형, 최재웅, 홍광호 등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했다.

앞서 남경읍은 “조승우도 고2때 담배 피우다 걸려서 내게 맞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도 그는 제자들이 잘못할 때는 매를 든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외동딸과 함께 서울에 첫 상경했을 당시 자리 잡았던 집을 찾아 40년 전 세월을 더듬어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 사업이 기울면서 문경에서 쫓기듯이 떠났다고 딸에게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5,000
    • +1.48%
    • 이더리움
    • 4,333,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22%
    • 리플
    • 718
    • +1.27%
    • 솔라나
    • 249,500
    • +6.85%
    • 에이다
    • 652
    • +0.93%
    • 이오스
    • 1,112
    • +1.92%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05%
    • 체인링크
    • 22,890
    • -1.25%
    • 샌드박스
    • 608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