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종코로나 확산세에 9일까지 중국 본토 전 매장 문 닫는다

입력 2020-02-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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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애플 매장에서 마스크를 쓴 손님과 직원들의 모습(사진=AFP, 연합뉴스)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애플 매장에서 마스크를 쓴 손님과 직원들의 모습(사진=AFP,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애플이 오는 9일까지 중국 본토의 모든 공식 매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 내 매장뿐만 아니라 사무실과 고객센터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중국어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려 "최근 공중 보건과 예방에 관한 우려 때문에 우리의 모든 매장을 2월9일 밤 12시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애플은 온라인 매장의 영업은 이어갈 방침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직원들의 중국 출장을 '경영 활동에 매우 중요한 상황'으로 제한하고, 매장 청소와 직원들의 체온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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