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제 재도약]KT, DMZ에 초고속 네트워크… ‘5G 시대’ 선도

입력 2020-01-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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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이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KT가 5G를 바탕으로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KT의 5G 혁신은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먼저 해외에서도 인정한 ‘5G 네트워크’가 대표적이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비무장지대(DMZ)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이 최근 KT에 의해 구축된 5G 네트워크로 놀랍게 변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NYT는 ‘DMZ에서의 삶:첨단기술, 아직은 엄격한’이라는 제목으로 DMZ 대성동마을 주민들이 5G 네트워크를 통해 갖가지 편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6월 ‘DMZ 대성동 5G 빌리지’를 구축했다. NYT에 소개된 것과 같이 KT가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성동 주민들은 휴대전화 앱으로 양수기를 가동하거나 콩밭의 스프링클러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요가 수업을 받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렇듯 KT는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민 생활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 5G 혁신이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황창규 KT 회장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모교로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5G, 번영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노벨상의 산실로 유명한 취리히 연방공대 400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황창규 회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가 앞으로 10년 동안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황 회장은 예상보다 빨리 5G 상용화되는 데 KT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MWC에서 5G 비전을 제시하고,세계 최초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KT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5G시대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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