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태닝+쇼컷’ 패션 리더 시절 모습 싫었다…섹시 컨셉 하지 못한 이유는?

입력 2020-01-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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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언니네쌀롱' 방송캡처)
(출처=MBC '언니네쌀롱' 방송캡처)

가수 채리나가 과거 패션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채리나가 출연해 후배 가수 ‘선미’ 스타일로 메이크오버에 도전했다.

이날 채리나는 “과거에 패션 리더라 불렸다. 지금 생각하면 감사한데, 예전에는 그런 차림이 싫었다”라며 “한창 예쁘고 싶은 17살에 데뷔를 했는데 머리를 짧게 하고 까맣게 태우길 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채리나는 “김지현이 섹시한 콘셉트였기 때문에 저는 못했다”라며 “부러워서 숙소에서 불꺼놓고 색조 화장을 하다가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후 채리나는 쌀롱의 멤버들의 손을 빌려 선미로 완벽 변신했다. 다리가 보이는 짧은 의상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 화사한 아이돌 화장까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채리나는 “짧은 치마를 입어본 게 처음이다. 평소에도 안 입는다. 누군가의 모습을 떠올리며 과감한 변신을 했는데 너무 좋다. 앞으로도 하고 싶다”라며 선미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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