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령, 첫 ‘집 밥’ 추억에 눈물… "다들 불쌍히 생각" 자동차 공업소서 전향

입력 2020-01-20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박도령이 유년시절을 떠올리다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박도령은 2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던 초등학교 선생님과 반가움을 나누었다.

박도령은 보육원 출신으로 현재 연극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아였던 박도령을 측은하게 생각한 선생님은 어린 시절 그를 더욱 세심하게 챙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집밥이란 걸 선생님의 집에서 먹어봤다고 회상한 그는 유년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은 선생님이 촬영해 준 사진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박도령은 고등학교 때 자동차 보수도장 일을 배웠고 자동차 공업소에서 관련 일을 하다 연극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한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보육원에서 나오면 다들 좀 불쌍히 생각한다”며 ‘뒤처졌을거야’란 인식과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7,000
    • +0.54%
    • 이더리움
    • 4,254,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1.41%
    • 리플
    • 2,791
    • -1.76%
    • 솔라나
    • 184,200
    • -2.38%
    • 에이다
    • 543
    • -3.72%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51%
    • 체인링크
    • 18,250
    • -3.08%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