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협찬

입력 2008-09-17 11:3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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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스타 컨트리클럽(강원도 횡계군)에서 열리는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에 홀인원 경품으로 체어맨 W 2대를 제공하고 대회기간 동안 VIP용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골프대회는 한중 양국간 열리는 정식 프로골프대회로 국내 KPGA 소속선수 75명과 중국 CGA 소속선수 60명 내외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VIP(중국체육총국인사) 및 초청선수에게 체어맨 W 2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프로암대회 및 본대회 홀인원 골퍼에게 경품 차량으로 체어맨 W를 각 1대씩 제공하며 갤러리프라자(2대)와 17번 홀인원홀(1대)에 체어맨 W를 각각 전시해 대회 참가자 및 갤러리들에게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2008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2차 골프대회를 통해 한중 양국간의 스포츠 교류 확대 및 강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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