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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기생충' 美아카데미 수상 가능할까·주진모 카톡 '남배우 A씨' "법적 대응 준비"·주예지 "용접이나…" 비하 논란·양준일 1집 재발매 "동의한 적 없어"·박지민 악플러 성희롱에 일침 "닥쳐" (문화)

입력 2020-01-15 06:00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이 처음입니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부문에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놓고 '기생충', '아이리시맨', '조커',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2월 10일(한국시간) 생중계됩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수상할 수 있을까요?

◇'주진모 카톡' 거론 '남배우 A 씨'…"법적 대응 준비 중"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이 담긴 '카톡' 메시지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가운데 함께 거론되고 있는 남자 배우 A 씨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 씨의 측근은 "현재 대중들에게 공개된 메시지 등 일부는 편집된 것"이라며 "전체 맥락을 보면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는데요.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지라시'를 작성하고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강력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스타강사 주예지 "수능 7등급은 용접이나…" 직업 비하 논란

스타강사 주예지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예지는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질문에 답하며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 가형 7등급은 솔직히 말해 공부를 안 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손으로 용접하는 시늉을 하던 주예지는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에 가야 된다. 돈 많이 준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14일 예정된 SBS 파워FM '배성제의 텐' 녹음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양준일, 1집 재발매 소식에 "동의한 적 없다"

가수 양준일이 오는 17일 재발매 예정인 1집 앨범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양준일은 14일 SNS를 통해 "1집 앨범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이라며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약속했던 앨범이 아니다"라며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준일의 데뷔곡 '리베카'가 담긴 1집 앨범은 양준일의 의사와 무관하게 작곡가 A 씨가 권리자로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민 악플러 성희롱에 일침 "법적 대응할 것"

가수 박지민이 인스타그램에서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박지민은 "지민이 XX 많이 자랐네"라는 한 악플러의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악플러는 박지민이 "닥쳐"라고 거칠게 대응했음에도 거듭 성희롱 발언을 보냈습니다. 이에 박지민은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 차려"라고 일갈했습니다. 이후 13일 박지민은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한 여성이 가슴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거울 앞에 선채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외모에 대한 평가와 성희롱을 자제하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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