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디자인 차별화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CJ오쇼핑서 론칭

입력 2019-12-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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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매트블랙 색상 (사진제공=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매트블랙 색상 (사진제공=쿠쿠)

쿠쿠가 최신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를 28일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매트블랙(CRP-LHTR)’ 색상의 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31일 쿠쿠에 따르면 28일 방송에서 판매된 주문 수량은 애초 목표했던 판매량의 36%를 초과 달성했고, 선주문까지 포함하면 185%를 달성했다. 쿠쿠는 “비교적 가격에 민감한 홈쇼핑 판매를 고려했을 때, 프리미엄 제품군인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의 이런 판매 실적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쿠쿠는 론칭 방송의 주요 성공 요인의 첫 번째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꼽았다.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기존 밥솥과 다른 차원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받았다. 이번에 론칭한 ‘매트블랙’ 색상은 최근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쿠쿠는 ‘트윈프레셔’ 기능과 ‘오픈쿠킹’ 기능으로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설명했다. ‘초고압’과 ‘IH무압’, 두 종류의 압력 취사가 모두 가능해 쫀득쫀득하거나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까지 선택할 수 있다. 2기압의 초고압력으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쫀득하고 차진 밥을 지을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달라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밥솥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더하고, 쿠쿠만의 ‘트윈프레셔’ 기능으로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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