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감세정책 장기적 투자 유발될 것”

입력 2008-09-10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9일 “감세정책은 장기적으로 투자를 유발하고 경기를 활성화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전국에 TV로 생중계 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감세정책이 중장기적으로 세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포률리즘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포률리즘이 아니며 악영향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선진국이 감세 경쟁을 하고 있다”며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등 언론이 드디어 한국도 (외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작년에 무려 14조원의 세금이 더 걷혔다”며 “세금이 올라 더 걷혔으니까 낮추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감세로 세수를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지만 세율을 낮추고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의 세원을 포착하고, 정부 예산을 10% 절감하면 감세정책을 펴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감세 효과는 3~4년 후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업의 심리적 효과는 당장 내년부터 당장에 올 수 있다”며 “감세정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본다”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마무리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80,000
    • -2.37%
    • 이더리움
    • 3,389,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345,300
    • -7.15%
    • 리플
    • 1,920
    • -4.29%
    • 솔라나
    • 143,700
    • -4.39%
    • 에이다
    • 281
    • -4.75%
    • 트론
    • 475
    • +1.71%
    • 스텔라루멘
    • 24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2.82%
    • 체인링크
    • 15,820
    • -3.48%
    • 샌드박스
    • 49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