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온라인게임 4종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실시

입력 2019-1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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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제공)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제공)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이터널시티’ 4종의 온라인게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24일부터 31일까지 게임 내 전 필드에서 흰 눈이 내리고 현발파 지역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 배경음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 같은 기간 몬스터를 사냥하고 호빵 아이템을 모으면 공격력과 방어력, 생명이 상승하고, 특정 NPC를 통해 경험치와 기연이 상승하는 령수루돌프를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대규모 국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다음 달 7일까지 모라섬에 8시간 간격으로 나타나는 저주받은 크리스마스 트리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 상승 혜택과 17주년 기념 엠블럼 교환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모라돈 앞마당과 각국 본성에 출현하는 말썽꾸러기 눈사람을 처치하면 공격력과 방어력, 능력치가 상승하는 과일 아이템과 함께 이벤트 보석과 VIP금고 열쇠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거룩한 별빛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에 맞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장 시스템인 ‘파토스의 축제’도 오픈해 보상을 제공한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온라인’은 26일까지 출석체크와 게임 접속 1시간마다 획득할 수 있는 성탄옷감으로 산타NPC에게 성탄복 아이템을 구매하면 힘, 민첩, 지력 등 다양한 능력치가 올라간다. 같은 기간 몬스터 사냥 및 출석체크로 성탄절 전구 파편을 공격력, 방어력, 추가 경험치 등을 상승시키는 전구 아이템과 산타의 지팡이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산타의 지팡이를 7강 이상 강화시키면 추첨을 통해 강화 상태 그대로 다른 무기로 이전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배경의 MMORPG ‘이터널시티’는 다음 달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강성독약, 크리스마스 막대사탕과 같은 유용한 아이템을 1회 지급한다. 같은 기간 경험치와 포상이 20% 상승하는 ‘운영자 버프’를 제공하고, 2004년 종로 광장 지역에 출현하는 눈사람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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