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막바지 추석 마케팅 '후끈'

입력 2008-09-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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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유통업체들은 '막바지 추석마케팅'이 한창이다. 추석연휴 전에 물건이 도착하려면 늦어도 9~10일까지는 주문신청을 받아야 하기 때문. 이 외에 연휴에 임박해 주문하더라도 상품을 당일 날 퀵 배송하는 등 추석 대목을 잡기에 분주하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예년 이맘때에 비해 저렴한 제품을 많이 찾고 있기는 하지만 상품 가격을 지난 명절보다 낮추거나 동일 가격에 구성을 늘리는 방식으로 선물 수요와 실수요를 모두 흡수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홈쇼핑 '마지막 고객 잡아라'

GS홈쇼핑은 오는 10일 까지 주문하면 추석연휴 전까지 배송해 준다. 11일 오전까지 카드결제 한 고객에 한해서도 연휴에 맞춰 배송한다. 상품구성의 경우 육류, 굴비, 과일 등 선물용 생식품류를 대폭 강화했으며 특히 올 추석에는 고물가와 쇠고기 파동으로 돼지고기 상품이 이례적으로 등장했다. 농협 목우촌 숙성 항아리 돼지갈비(3만9900원) 윤상섭 돼지 왕구이 24인분(3만9900원) 등은 1인분(200g) 기준 1660원 꼴의 실속 상품이다.

CJ홈쇼핑은 9일 방송분 까지 추석 전에 배송해준다. 단 주문과 결제를 모두 9일 안에 마쳐야 하며, 설치 상품 등은 제외다. CJ홈쇼핑은 마지막 추석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대표적인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오전 8시15분부터 10시 20분까지는 '수려한 한방 화장품'과 '댕기머리 샴푸'를 방송한다. 특히 '댕기머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샴푸(500g)만 5개 구성에 5만9900원에 판매하는 특집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10일 오후 5시 이전에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포함한 모든 상품을 추석 전에 배송한다. 9일 오후 4시 20분부터 2시간 20분동안 추석특집 막바지 식품열전을 열고 차례상에바로 올릴 수 있는 갈비세트, 떡, 생율 등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선천농협과 직거래를 통해 단 1회 방송에서 3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생율(2kg, 2만9900원)'은 껍질을 미리 제거해 차례 상에 바로 올릴 수 있다.

◆온라인몰 '주문 당일에도 배송'

인터파크에서는 대부분의 추석선물을 10일 오전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받아 볼 수 있다. 또 추석이 임박해 선물을 미리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9일 부터 12일까지 '추석 선물 빠른배송 서비스' 기획전을 열어 과일·한과, 한우·갈비, 뷰티, 게임기 등의 상품을 당일 퀵 배송해 준다.

디앤샵에서는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주는 '추석 전까지 배송해 드립니다' 기획전을 연다. 수원축협의 한우 화로 차돌구이 선물세트(1.2kg 15만6400원), 이화원의 배 선물세트 2호(7.5kg 5만70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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