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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FOMCㆍ아람코 등 이벤트 마무리…증시 연말 상승 기대감↑”

입력 2019-12-12 08:45

본 기사는 (2019-12-12 08:4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전날 코스피 지수가 2주 만에 2100선을 탈환하며 연말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마무리와 아람코 상장 등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된 이후 상승 랠리를 예측하고 있다. 또 미국이 대중 관세 부과를 연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신흥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올해 마지막 12월 FOMC 회의는 긴장감이 떨어졌다. 지난 10월 FOMC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 종료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기 때문이다.

이번 FOMC회의에서 미국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연방기금목표금리)를 동결했다(1.5~1.75%). 미국 경기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 특징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문구 삭제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확장을 지원하는 데 적절하다’는 문구 포함 △만장일치 동결 등이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러나 악재는 아니다.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전년비 상승률로 보면 미 연준의 금리인하 막판, 즉 10월 이후 상승 속도가 가팔라졌다. 2020년부터는 통화정책보다 새로운 모멘텀(경기/실적) 발생 여부가 더 중요할 전망이다.

당분간 미국 연준 정책이 크게 변할 가능성은 낮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세 가지 시사점이 있다. △미국 이외 지역 부진 더 심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며 △미국 기준금리에 덜 민감한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2020년 코스닥 상대강도 하락도 주춤해질 전망이란 점이다.

특히 금리인상 국면으로 전환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에너지ㆍ소재에 대한 관심을 갖기는 어렵다. 그러나 향후 미국 금리가 당장 인하 기대가 높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통신 등 방어적 패턴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금리 동결 국면에서는 유틸리티/산업재/필수 소비 섹터가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 미국 금리인하 국면에서 유틸리티/필수소비 섹터는 약했으나, 최근 상대강도가 개선되고 있다.

또 올해 미국 금리인하 국면에서 코스닥 시장은 약했다. 전반적인 경기 및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바이오 섹터에 대한 우려가 컸다. 반면 미국과 한국 금리인하가 멈추었다. 경기 둔화 우려도 더 확대되지 않는다면 2020년 이후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도 진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11일(현지시간) 아람코가 상장하며 수급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또 미중 1단계 합의를 위해 15일 중국 관세부과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금주 주요 이벤트 이후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전환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연초 이후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누적 8597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MSCI 지수 중국 A주 편입 확대에 따른 패시브 자금 출회를 제외할 경우 올해 외국인은 오히려 누적 7조 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올 4분기 신흥국과 한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기 시작했다.

11월 중순 이후 코스피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가 약화했다.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MSCI 신흥국 내 비중 축소에 따른 수급 부담 등으로 한 때 21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주 주요 이벤트를 통과한 이후 코스피는 2150선을 돌파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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