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주만 해군 조선소서 총격 사건 발생…3명 부상

입력 2019-12-05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인은 스스로 목숨 끊어

▲미국 하와이주에 있는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내 해군 조선소에서 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경비 병력이 기지 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이날 총격으로 3명이 부상했으며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와이/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주에 있는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내 해군 조선소에서 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경비 병력이 기지 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이날 총격으로 3명이 부상했으며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와이/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내 ‘진주만 해군 조선소(Pearl Harbor Naval Shipyard)’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 선원이 조선소에서 미 국방부 소속 민간인 근로자들을 향해 총을 발사해 3명이 부상했으며 범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4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조선소의 드라이도크2에서 일어났다.

군 기지 관계자들은 가족 확인을 거쳐 부상자 이름을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명의 부상자 중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사건으로 기지가 2시간가량 폐쇄됐다가 오후 4시 10분께 다시 문을 열었다. 호놀룰루 경찰과 소방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출동한 상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 추모일(12월 7일)을 사흘 앞두고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은 전했다.

진주만-히캄 합동기지는 해군과 공군 부대가 주둔해 있으며 기지 인구는 6만6000명이 넘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5,000
    • +0.65%
    • 이더리움
    • 3,02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53%
    • 리플
    • 2,033
    • +0.25%
    • 솔라나
    • 127,500
    • +1.19%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23
    • +1.2%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27%
    • 체인링크
    • 13,280
    • +1.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