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투자자문 누적금액 4000억 원 돌파

입력 2019-12-05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는 부동산 투자자문 누적금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들어 증권사들의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부동산 투자자문업을 등록한 이래로 부동산 투자자문 증권업계 선두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부동산 투자자문업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초고액 자산가들의 주요 자산인 부동산 투자자문으로 WM부문에서의 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위주의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은 IPS본부 내 부동산자문팀이다. 부동산자문팀은 시행사, 건설회사, 회계법인, 증권사 IB 출신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중소형빌딩, 부동산펀드나 리츠 등과 같은 부동산간접투자상품까지 다양한 유형의 상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부동산자문팀은 유망지역 수요 분석을 통해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펀드를 상품으로 출시했다. 최근엔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특수 부동산인 골프장 매입자문을 진행하며 자문영역을 확대했다.

명석웅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서 “부동산자문팀의 차별화된 부동산관리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0,000
    • +0.51%
    • 이더리움
    • 4,48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62%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12,200
    • +3.71%
    • 에이다
    • 685
    • +2.54%
    • 이오스
    • 1,142
    • +2.98%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2.08%
    • 체인링크
    • 20,340
    • +1.6%
    • 샌드박스
    • 65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