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숨진 검찰수사관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 신청

입력 2019-12-04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던 고(故) A 검찰수사관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오후 7시 30분께 "명확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와 이미지 파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숨진 A수사관의 휴대전화와 메모(유서) 등 유류품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례적인 압수수색"이라며 유감을 표했던 경찰은 검찰이 A수사관 휴대전화를 확보한 지 이틀 만에 이를 돌려받아 그의 사망원인 등을 밝히는 증거물로 쓰고자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수사관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한 지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사망 당일 오후 6시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9장 분량의 유서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죄송하다. 가족들을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66,000
    • +1.12%
    • 이더리움
    • 3,44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12%
    • 리플
    • 1,991
    • +3.37%
    • 솔라나
    • 148,000
    • +9.71%
    • 에이다
    • 295
    • +3.15%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0.86%
    • 체인링크
    • 16,330
    • +4.08%
    • 샌드박스
    • 50.3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