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이석중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9-1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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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프트웨어(SW)주간을 기념하는 행사 ‘SW GO 페스티벌’에서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모습.  (사진제공=라온피플)
▲‘2019 소프트웨어(SW)주간을 기념하는 행사 ‘SW GO 페스티벌’에서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모습. (사진제공=라온피플)

라온피플은 2019 SW GO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6일까지 ‘2019 SW GO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추진 중인 ‘SW고성장클럽200’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2019 SW고성장클럽200’은 2021년까지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10개의 고성장기업과 50개의 예비성장기업으로 나누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60개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라온피플은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고성장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제2의 성장기반을 마련한 이후 라온피플의 기술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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