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채용시장 최고 핫이슈는 '주 52시간 근무제'

입력 2019-12-02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2019 채용시장 핫이슈’를 조사한 결과, ‘주52시간 근무제’가 가장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최저임금 인상’(31.2%)이 꼽혔다. 2018년 역대 최대급(16.4%)으로 오른 바 있는 최저시급은 올해 다시 10.9%가 인상돼 8350원이 되면서 인재 채용 및 임금 책정 등 여러 면에서 기업들의 고민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인상은 지난해에도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주요 노동 이슈 1위, 2위로 각각 꼽힌 바 있다.

다음으로 ‘경기불황과 구조조정’(8.5%), ‘블라인드 채용 확산’(3.1%), ‘직무역량평가 강화’(2.5%), ‘탄력근로제 확대’(2.5%), ‘정부 일자리 정책 확대’(2.3%), ‘포괄임금제 금지 논란’(2%) 등이 있었다.

올해 근로 환경 변화나 노동 관련 정부 정책이 올해 고용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57.5%)가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밝혔으나, ‘고용 축소에 영향을 줬다’(32.9%)는 답변이 ‘고용 증가에 영향을 줬다’(9.6%)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또,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의 채용 인원은 ‘비슷함’(45.6%), ‘감소’(30.9%) ‘증가’(23.5%)의 순으로, ‘감소’가 ‘증가’보다 7.4%p 더 많았다.

2020년 상반기 채용시장의 주요 이슈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주52시간근무제’(35.7%), ‘최저임금 인상’(24.1%), ‘경기불황과 구조조정’(11.3%)이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이밖에 ‘탄력근로제 확대’(6.8%), ‘정부 일자리 정책 확대’(6.8%), ‘포괄임금제 금지 논란’(4.8%), ‘채용 과정 인공지능(AI) 도입 확대’(2.5%) 등이 뒤를 이었다.

내년도 채용시장과 관련해 예상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절반인 51.6%(복수응답)가 ‘경제침체 및 매출 부진’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높은 최저임금’(32%),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24.9%), ‘숙련된 경력직 구인난’(19.5%), ‘대내외적 불확실성 증가’(18.1%) 등의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10,000
    • +0.99%
    • 이더리움
    • 2,71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7%
    • 리플
    • 1,519
    • -0.39%
    • 솔라나
    • 105,700
    • +0.76%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0.05%
    • 체인링크
    • 11,680
    • +0.26%
    • 샌드박스
    • 59.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