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폐목재 공장서 화재, 건조한 탓에 진화 난항…내일까지 이어질 듯

입력 2019-11-30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나주소방서/연합뉴스)
(출처=나주소방서/연합뉴스)

나주 폐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 중이다.

30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쯤 나주시 노안면 폐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나 대피는 없었지만 현장에 폐목재 2600t이 쌓여 있어, 이중 1000여 t이 불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0여 명의 인력과 헬리콥터 3대·굴삭기 3대 등 26대의 장비를 투입해 이날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씨까지 건조해서 진화가 어려운 상태다.

소방당국은 주변 공장 건물에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불은 내일쯤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잔불 정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굴삭기를 이용해 폐목을 뒤엎어가며 불을 끄고 있다.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미국-이란 협상 12일 속개 예정”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18,000
    • +0.32%
    • 이더리움
    • 3,396,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29%
    • 리플
    • 2,014
    • +0.15%
    • 솔라나
    • 126,100
    • +0.16%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473
    • +0%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1.6%
    • 체인링크
    • 13,460
    • -0.07%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