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선태사해(蟬蛻蛇解)/B+ 프리미엄

입력 2019-11-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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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워싱턴 어빙 명언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겐 소망이 있을 뿐이다.”

번득이는 풍자와 유머러스한 필치로 쓴 ‘뉴욕의 역사’를 출간해 일약 유명해진 미국 소설가. 20년 동안 잠을 자다 깨어보니 식민지가 이미 독립했다는 ‘립 반 윙클’의 이야기는 민간 설화가 되었다. 연극으로도 각색되었고 수세대에 걸쳐 미국인들은 진짜 미국의 전설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783~1859.

☆ 고사성어/선태사해(蟬蛻蛇解)

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는다는 뜻.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나 더 나은 상태로 변화하는 것을 나타낸다. 출전은 회남자(淮南子) 정신훈(精神訓). “이와 같은 사람(도교에서 도를 체득한 사람)은 소박함을 품고서 정기를 지킨다. 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듯이 태청(太淸:도교에서 하늘을 이르는 말)에서 노닐고 가볍게 거동하고 홀로 머물며 홀연히 어둠으로 들어간다[若此人者 抱素守精 蟬蛻蛇解 遊於太淸 輕舉獨往 忽然入冥]”라는 문장에서 유래되었다.

☆ 시사상식/B+ 프리미엄

대중적 B등급 상품에서 B+등급으로 등급을 한 단계 높여 새로운 가치를 더한 전략을 뜻하며 보통 합리적 가격대이면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준고급형 제품을 말한다. 최근에는 낮은 가격만 내세우는 제품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더해 가성비를 끌어올린 제품이 인기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안절부절

‘편안한 머무름을 얻지 못함’이라는 한자어 안주부득(安住不得)에서 왔다.

☆ 유머/다방 아가씨의 커피란?

세 친구가 지방에 있는 한 다방에 들어갔다. 아가씨가 “뭘로 드릴까요?”라고 묻자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커피를 시켰다. “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라테”, “나는 아메리카노”,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라고 했다.

주문받은 아가씨가 카운터를 향해 외쳤다. “언니! 여기 커피 세 잔!”

채집/정리 :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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