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연비왕'은 누구?"…르노삼성차, 12월 27일까지 LPe 고객 '연비 대회'

입력 2019-11-2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연비 높게 나온 순간 촬영해 응모 가능…연비왕에게 호텔 뷔페 상품권 증정

▲르노삼성자동차가 LPG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LPG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LPG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다.

르노삼성차는 대한LPG협회와 함께 27일부터 한 달간 뛰어난 연료효율을 기록한 자사의 LPe 모델 보유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에 나선다.

‘LPe 모델 연비 콘테스트’는 국내 유일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비롯해 세단 ‘SM6 LPe’와 ‘SM7 LPe’ 등 르노삼성차 LPe 모델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Pe 모델 운행 중 평균연비가 가장 높게 나온 순간의 트립미터 화면을 손가락 하트와 함께 촬영한 뒤,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ㆍ페이스북ㆍ블로그 등 개인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시를 마친 뒤 대한LPG협회 공식 포스트 또는 네이버 카페 'QM6 매니아', '클럽 르노'의 이벤트 페이지에 SNS URL을 포함한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1회 주행거리가 10㎞ 이상일 때 한하며, 주행거리와 연비를 한 화면에 촬영한 사진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타인과 기록이 같을 경우에는 SNS 게시물의 노출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LPe 연비왕에게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2인 상품권(1명), 2등에게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1명), 3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1명)을 증정한다.

또한 기록과 관계없이 정성스러운 리뷰를 게시한 2명에게는 LPG 충전 상품권 20만 원권, 전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LPG 충전 상품권 5만 원권, 선착순 응모자 50명에게는 LPG 충전 상품권 2만 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많은 분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기술을 믿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LPG 차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해올 수 있었다”며, “이번 연비 콘테스트는 이러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다양하게 준비된 경품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6,000
    • +5.14%
    • 이더리움
    • 4,17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5.25%
    • 리플
    • 717
    • +2.58%
    • 솔라나
    • 223,600
    • +11.02%
    • 에이다
    • 633
    • +5.5%
    • 이오스
    • 1,112
    • +5.6%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97%
    • 체인링크
    • 19,310
    • +5.87%
    • 샌드박스
    • 610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