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출시

입력 2019-11-26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어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옴므’ 등 3가지 구성

▲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 론칭 (동아제약)
▲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 론칭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하며 코스메슈티컬(화장품(Cosmetics)+의약품(Pharmaceutical))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은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등 클렌징 카테고리 2종, 필링 토너, 인텐시브 앰플, 겔 크림, 선 크림 등 스킨케어 카테고리 4종,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노스캄 리페어 라인 중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겔 크림’이다. 이 제품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피부색) 개선 테스트를 실시, 제품 2주 사용으로 손상 피부의 경표피 수분손실량이 96%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이뤄졌으며, 향료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으로, 이 제품은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하여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불어넣는다.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 및 활력을 부여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동아제약 대표 제품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옴므는 클렌징폼, 스킨, 에센스, 선스틱 4종으로 구성됐으며, 하이포알러제닉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 기념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 설현을 파티온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좋은 헬스케어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동아제약의 정신을 기반으로 고객 라이프를 세심하게 케어하는 더마 코스메틱 파티온을 발매했다”며, “파티온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분 좋은 변화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17,000
    • -1.16%
    • 이더리움
    • 4,526,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2.68%
    • 리플
    • 754
    • -1.18%
    • 솔라나
    • 206,700
    • -2.96%
    • 에이다
    • 671
    • -1.61%
    • 이오스
    • 1,192
    • -2.53%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5%
    • 체인링크
    • 21,170
    • -0.38%
    • 샌드박스
    • 658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