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다는 '소설', 무슨 뜻?…오늘 날씨는 '맑음'

입력 2019-11-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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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2일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다.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든다.

'소설'은 겨울을 상징한다. 대개 음력 10월 하순에 드는데,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계절이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돼 겨울 채비를 하고, 소설 전에 김장하기 위해 서두르는 때다.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위해 잔일도 한다.

소설인 오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오전까지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는 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14~20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세종·충북은 국내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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