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어부산, 재매각 가능성 부각 ‘급등’

입력 2019-11-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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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재매각 가능성 부각으로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에어부산은 전일 대비 910원(12.69%)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에어부산은 타주주 지분율이 45%에 달해 공정거래법 규정을 지키려면 막대한 추가 비용을 들여야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주인이 될 현대산업개발이 에어부산 지분을 재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최대 주주는 그룹 지주사인 HDC이며 보유 지분율은 32.99%다. HDC 최대주주는 지분 33.36%를 보유한 정몽규 회장이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체제에서 증손회사가 인정받으려면 손자회사가 자회사(지주사 증손회사)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한다. 해당 지배구조에서 지주사의 손자회사는 아시아나항공이다.

아시아나를 통해 증손회사 지분을 사들여야하는데 에어부산만 타주주 지분율이 45%가 넘는다. 재매각설이 힘을 받는 이유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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