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활용 역량 늘리는 BI교육 진행

입력 2019-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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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사회 전반에 빅터이터를 활용한 인사이트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가운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국내 데이터 시장 규모가 2024년 2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에는 데이터 시장의 성장률이 5.6%를 기록한 가운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7.3%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가 다양한 분야 곳곳에 쓰이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시각화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데이터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시각화하면 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차트 하나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효과적으로 데이터 인사이트를 조직원들이 공유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이미 많은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를 도입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최근 들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서는 데이터 시각화 기반의 발견 및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자동화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데이터 분석 활용이 가능한 기술인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가트너가 선정한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에 증강 분석이 선정된 바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증강 분석은 데이터 준비, 데이터 관리, 최신 분석,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마이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고있다. 더불어 증강 분석으로부터 얻은 자동화된 통찰력은 HR, 재무,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구매조달 및 자산관리 부서 등의 기업 활동에 적용되어, 애널리스트나 데이터 과학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결정과 행동을 최적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이 데이터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증강 분석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다수 기업이 BI(Business Intelligence)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BI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말하는데, 기업의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는 시각화 전문가의 BI 활용이 중요하다. 실제로 전 세계 과반수의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하고 있으며, BI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손꼽히고 있다.

기업 및 기관의 BI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인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자체 개발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기반으로 국내외 대표 BI솔루션 리셀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뉴스젤리의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의 최대 장점은 쉬운 사용성으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누구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어낼 수 있다.

데이지를 활용해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시각화 프로젝트를 경험한 뉴스젤리는 기업의 당면한 과제에 최적화된 BI솔루션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파워BI, 스팟파이어, 메타트론 등과 계약을 맺고 기업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b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담과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뉴스젤리는 시각화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내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 활용 교육도 지원하고 있어 고객사의 만족도도 좋다.

정병준 뉴스젤리 대표는 “4차 산업시대의 성장동력이자 경쟁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용가치가 어마하게 달라진다”며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뉴스젤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각화 BI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DAISY 솔루션을 비롯해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한 시각화 전문가의 BI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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