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이래 최고가 마감

입력 2019-11-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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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법인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법인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6일 액면분할 이래 최고가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5월 4일 액면분할한 이후 최고가다.

장중에는 5만35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 역시 장중 52주 신고가(4만4000원)를 기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D램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낸드플래시 또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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