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현저한 주가 저평가 '매수'-대신證

입력 2008-08-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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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세아제강에 대해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시가총액의 절반 수준으로,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에도 못미치고, 주가수익비율(PER)이 2.3배(지난 3년 동안 PER Band 1.0~19.8배의 하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아울러 하반기 수익성도 급락하지 않아 영업이익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며, 실적 호전으로 연말 배당투자(2007년 현금배당 1000원)도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세아제강의 하반기 영업이익 규모는 상반기의 70%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 연구원은 "제품단가 인상에 따른 재고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4분기부터 고가의 수입 핫코일이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반면 수출단가는 하락, 톤당 마진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는 4분기가 낮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연간 총매출액은 전년비 48.3% 증가한 1조 7615억원, 영업이익은 1771% 증가한 1707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세아제강의 향후 실적 및 주가의 변수는 4분기 수입 핫코일가격과, 국제 강관 및 강판류 스팟가격의 하락 정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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