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분실·파손 걱정 없다' LG유플러스, ‘단말 케어’ 요금제 출시

입력 2019-10-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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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애플 마니아인 대학생 A씨는 이번에 나오는 신규 요금제로 아이폰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150만 원에 달하는 출고가로 기기 분실·파손 상황이 우려됐으나,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아이폰 케어’ 특화 요금제로 고민을 줄인 것. A씨는 월 2500원씩 2년간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를 절약하고, 단말기도 보다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LTE 요금제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25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 등 애플의 프리미엄 4G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요금제와 프로모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LTE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이하 ‘105 요금제’)’, 프로모션이 신설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이하 ‘88 요금제’)’다. 각각 월 10만5000원(VAT포함), 8만8000원(VAT포함)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 U+모바일tv 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105 요금제 및 88 요금제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단말기 케어를 위한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를 포함한다는 점이다. △단말기 분실·파손 보험료 할인(2020년 1월 31일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매달 2500원씩) △아이폰 11 시리즈 전용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출고가 기준 최대 62% 보상,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서비스한다. 105 요금제의 경우 △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 보험 할인(2020년 1월 31일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매달 2200원씩)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말기 파손 보험(I폰 파손 보험 40 및 70)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기기 분실까지 적용되는 각종 보험 서비스(I폰 분실/파손 보험 85·100·150·200)도 월 300원~49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 있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 보험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요금제와 프로모션이 단말 케어 서비스 가입률이 높은 아이폰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 등 애플의 프리미엄 4G폰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105 및 88 요금제는 단말 케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지니뮤직, 영화월정액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반값에 쓸 수 있다. 88 요금제에서는 나눠쓰기 데이터 40GB 내에서 가족간 주고받기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컨드 디바이스 무상 월정액은 두 요금제 모두 2회선까지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ㆍ전략담당 상무는 “국내 최초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LTE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지속적으로 4G 고객들을 위한 차별적 요금제를 고민하고 있다”며 “아이폰 시리즈뿐만 아니라 각 단말이나 고객층의 특징을 고려한 요금 상품을 늘려 가입자들의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업계 최초 4만원대 5G 요금제와 가족 데이터 공유에 특화된 ‘5G 슈퍼 플래티넘’ 요금제를 출시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5월에는 가족 3명이 결합하면 5G 요금제를 반값에 쓸 수 있는 5G 결합 할인을 처음 선보이는 등 5G 시장의 요금 경쟁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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