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인수가격대 여전히 높게 유지 '매수'- 대신證

입력 2008-08-26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6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최근 두산그룹의 인수 불참 선언과 정부의 M&A(인수합병)관련 대출 규제 발표로 인수 가격대가 낮아졌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으나 인수 가격대는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4500원을 유지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대우조선해양의 주가가 11% 하락한 것은 후판가 추가 상승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와 업황둔화 가능성, 파생상품평가 손실에 따른 자본총계 감소 등이 주된 원인"이라며 "그러나 이같은 우려에도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9월 중순)후 일정 시점까지 대우조선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파생상품 평가손실에 따른 자본총계 감소의 경우 외형상 제무제표는 부정적으로 보이나 기업의 펀더멘털에는 영향이 미미하고 단기적인 실적 둔화가 우려될지라도 인수 희망자들은 중장기적인 대우조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또 "두산그룹을 제외하더라도 남은 인수 희망자들의 인수 의지가 강한 상황이므로 두산그룹 M&A 불참선언과 정부의 M&A대출 규제에도 인수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높은 인수 가격이 확인되는 시점인 오는 9월 중순 예비입찰서 접수 마감일과 이후 일정 시점까지 높은 주가 상승 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76,000
    • -2.48%
    • 이더리움
    • 3,38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43,400
    • -7.76%
    • 리플
    • 1,913
    • -4.73%
    • 솔라나
    • 143,800
    • -4.2%
    • 에이다
    • 280
    • -5.41%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4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3.29%
    • 체인링크
    • 15,790
    • -3.78%
    • 샌드박스
    • 48.74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