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원달러, 연준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하락 출발 가능성”

입력 2019-10-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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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9-10-17 08:31)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7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내린 1185.1원에 거래를 끝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됐는데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로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며 “제조업에 이어 소비까지 둔화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미국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킨 점이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파운드화는 EU(유럽연합) 정상회의가 17∼18일간 진행되는 동안 브렉시트딜 관련 기대와 우려가 혼재되면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따른 유로화와 파운드화 강세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며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EU 투스크 의장이 ‘브렉시트 관련 합의의 주요 토대는 준비되어 있다”’라고 주장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또 ”국채금리는 소매판매 부진과 홍콩 인권 법안 통과,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 전망을 후퇴 시킨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그러나 의결권이 있는 비둘기 성향의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 라고 주장하며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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