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줍줍특가, 정도 넘은 마케팅 수법...포털 싹쓸이 사태 어떻게 봐야하나

입력 2019-10-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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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줍줍특가, 네티즌 피로도 급상승한 이유

(출처=토스 행운퀴즈 캡처 )
(출처=토스 행운퀴즈 캡처 )
이번엔 ‘하이마트 줍줍특가’다.

여느 날과 다르지 않은 14일이다. 포털의 급상승 검색어 이야기인데, 오늘 오후 3시가량까지 올라온 홍보성 키워드가 대여섯 개를 훌쩍 넘어선다.

현재(오후 3시 20분 기준)은 ‘하이마트 줍줍특가’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밑으로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 ‘페이코 삼성페이 삼천원’ ‘야나두 직장인장학금’ ‘크리틱 스페셜 세일’ 등이 줄을 잇고 있다.

이전에도 ‘에브리타임 삼삼바’ ‘초록마을’ ‘폭탄머드팩 1+1’ ‘사이다뱅크 인맥적금’ ‘하나카드 안마기 이벤트’ 등이 검색판을 스쳐갔다.

여기에 ‘하이마트 줍줍특가’까지 올라오면서 네티즌의 피로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정도를 넘은 마케팅은 결국 소비자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네이버 측은 이 역시 알고리즘에 의해 올라오는 이슈들이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네티즌은 ‘광고성 글’로 분류해 충분히 이를 저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를 해결할 낌새는 보이지 않아 네티즌의 불만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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