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근, 국내 농구 연봉 탑3…“나는 7억, 김종규 선수는 12억”

입력 2019-10-10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농구선수 오세근이 연봉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세근은 “제가 연봉 탑3이다. 작년에 연봉 1위였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 떨어졌다”라며 “지금 1위는 김종규 선수다. 12억 7천 900만 원이다. 저는 7억이다. 2위는 이정현 선수”라고 솔직하게 연봉을 고백했다.

이어 오세근은 “농구선수는 야구처럼 다년 계약이 힘들다. 계약금도 없고 매년 갱신해야 한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오세근은 이날 방송을 통해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더블’을 기록했으며 중앙대 재학 당시 52연승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00,000
    • -2.27%
    • 이더리움
    • 4,209,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3.66%
    • 리플
    • 731
    • -3.31%
    • 솔라나
    • 204,700
    • -6.49%
    • 에이다
    • 618
    • -1.9%
    • 이오스
    • 1,102
    • -3.16%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1.33%
    • 체인링크
    • 19,430
    • -4.1%
    • 샌드박스
    • 601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