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장면들…원작 소설과의 차이점은?

입력 2019-10-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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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원작과 다른 장면들은?

(사진=영화 '남한산성' 스틸컷)
(사진=영화 '남한산성' 스틸컷)

영화 '남한산성'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됐다. 동명의 원작 소설과는 차이가 있어 찾아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남한산성'은 지난 2017년 제작된 영화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로 이름을 알린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동혁 감독은 '남한산성'을 통해 제18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올해의 특별언급 외 5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인 '남한산성'은 원작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원작에서의 서날쇠는 아내도 있고 두 아들도 있는 가장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아내와 갓난 딸을 정묘호란 때 잃은 피난민으로 바뀌었다. 최명길과 용골대와의 접선에서 용골대가 화살비를 퍼붓거나 코앞에 쇠뇌를 겨누는 고압적 행동은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장면이다.

한편 '남한산성'은 국내에서 총 384만 9129명이 극장을 찾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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