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영업 적자 불가피 ‘목표가↓’-IBK투자

입력 2019-09-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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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IBK투자증권
▲자료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OCI가 3분기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IBK투자증권은 OCI가 3분기 매출액 6275억 원, 영업적자 20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4.0% 하락,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된 수치다.

함형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은 전분기 대비 5.1% 하락한 7.9달러를 기록했다”며 “중국 태양광 수요가 10월부터 집중될 예정임에 따라 부진한 수요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또 군산 폴리실리콘 공장의 유지보수 진행으로 감익이 예상된다”며 “다만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로 적자폭을 축소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함 연구원은 “중국 태양광 보조금 정책이 2022년까지 연장되면서 7월 25GW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지었는데 이 효과로 인해 10월부터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수요 발생 시 폴리가격은 글로벌 톱3 업체의 손익분기점(BEP) 가격이 10~11달러임을 감안해 30%의 업사이드가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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