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맞춤형 주거복지 위한 ‘청년 옴부즈만’ 30명 위촉

입력 2019-09-29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는 27일 강남구 소재 LH서울지역본부에서 행정개혁시민연합과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 30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LH)
▲LH는 27일 강남구 소재 LH서울지역본부에서 행정개혁시민연합과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 30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 강남구에 위치한 LH서울지역본부에서 행정개혁시민연합(이하 ‘행개련’)과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 30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은 LH가 제공하는 임대주택, 생활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위해 ‘행개련’과 함께 올해 최초로 도입했다.

LH는 청년 옴부즈만과 관련해 운영계획 수립, 위촉식 개최 및 현장 체험 등을 담당하고, ‘행개련’은 프로그램 구성·교육·운영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30명의 ‘LH 청년 옴부즈만‘은 올 연말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오는 11월 발표회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별하고 주거복지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청년 옴부즈만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요자 입장에서 주거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45,000
    • +0.04%
    • 이더리움
    • 4,25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2.85%
    • 리플
    • 2,791
    • -0.11%
    • 솔라나
    • 184,100
    • +0.11%
    • 에이다
    • 539
    • -2.7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24%
    • 체인링크
    • 18,220
    • -1.03%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