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3건 추가

입력 2008-08-19 09:37

김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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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기술연구소의 개발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 3건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카페익산 유도체 및 이를 함유하는 조성물 ▲화이트 루핀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나노리포좀으로 안정화된 가수분해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카페익산 유도체 및 이를 함유하는 조성물'은 피부 내 작용을 통해 미백효과를 증진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이번 조성물은 미백 기능성 제품인 '플레보떼 화이트 크리스탈 퓨어비타 프로그램'에 적용됐다.

'화이트 루핀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보습에 탁월하며 특히 피부건조 및 아토피 증상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나노리포좀으로 안정화된 가수분해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보습력을 향상시키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주름을 개선시키고 피부탄력을 증진시켜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신규 특허는 더페이스샵의 기술연구소가 보유한 독창적이면서도 우수한 연구개발의 성과"라며 "앞으로 더욱 치열해지는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한층 키울 수 있도록 R&D 투자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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