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코타키나발루에서 NGO 자원 봉사자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

입력 2019-09-23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바 관광청, 환경 문화부, NGO 자원봉사자 1400명도 동참

▲대한항공은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키나발루 산이 있는 곳이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연간 35만 명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로, 정부 당국에서도 환경 보호 지역 지정 등 각별히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와의 공동운항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항공 직원들은 코타키나발루 해안에 있는 생활 폐기물을 줍고, 청소하며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사바주의 관광청, 환경 문화부를 비롯해 NGO 자원봉사자 1400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중국 쿠부치와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 지역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으로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항공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국의 홍수, 태풍 및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0,000
    • +4.46%
    • 이더리움
    • 4,531,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0.49%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210,900
    • +8.82%
    • 에이다
    • 680
    • +3.5%
    • 이오스
    • 1,138
    • +6.36%
    • 트론
    • 160
    • -1.23%
    • 스텔라루멘
    • 166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1.14%
    • 체인링크
    • 20,270
    • +3.95%
    • 샌드박스
    • 652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