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5.12p, 상승(▲0.84p, +0.13%)마감. 개인 +623억, 기관 +25억, 외국인 -540억

입력 2019-09-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4포인트(+0.13%) 상승한 645.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23억 원을, 기관은 2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4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7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0.90%) 농림업(+0.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교육서비스(-0.8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0.66%) IT H/W(+0.62%) 유통(+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32%) 건설(-0.32%) 사업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3.75%), 원자력발전(+2.41%), 전선(+1.70%), 방위산업(+1.40%), 스마트폰 부품(+1.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96%), 국내상장 중국기업(-1.41%), 풍력에너지(-0.75%), 헬스케어(-0.64%), LED(-0.5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원익IPS가 3.42% 오른 2만7250원에 마감했으며, 아난티(+3.23%), 솔브레인(+2.87%)이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2.94%), 제넥신(-2.13%), 휴젤(-1.8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우진비앤지(+29.23%), 씨티씨바이오(+22.59%), 하림(+20.0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리드(-20.60%), 중앙에너비스(-20.49%), 지스마트글로벌(-17.0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아이엠텍(+29.95%), 신라에스지(+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8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30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1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1원(-0.06%), 중국 위안화는 168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44,000
    • -1.58%
    • 이더리움
    • 4,615,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4.78%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00,700
    • -3.79%
    • 에이다
    • 682
    • -1.16%
    • 이오스
    • 1,120
    • -0.18%
    • 트론
    • 167
    • -0.6%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700
    • +0%
    • 체인링크
    • 20,050
    • -2.48%
    • 샌드박스
    • 645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